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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신증권 금융주치의센터 1호점 오픈 기념 행사에서 테이프 컷팅을 하고있다. 왼쪽에서 네번째(이어룡 회장), 오른쪽에서 두번째(노정남 사장), 왼쪽에서 세번째(양홍석 부사장) |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대신증권은 강남구 대치동 하이리빙빌딩 1·2층에 금융주치의 강남센터를 신규로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금융주치의센터란 주식·펀드·채권 등 각 분야에 정통한 금융주치의들이 종합투자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더불어 고객을 위한 공간과 장치도 설치된다. 금융주치의 강남센터 2층에 다용도 세미나룸을 설치해 문화·금융 관련 다양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오픈 기념으로 31일 오후 3시30분부터 5시까지 개인투자자를 위한 투자설명회가 금융주치의 강남센터 2층 세미나룸에서 개최된다. 이 설명회에는 대신증권 조윤남 리서치 센터장이 올 4분기 주식시장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화학과 제약업종 애널리스트가 업종현황을 분석, 향후 주가흐름을 전망한다.
신인식 대신증권 금융주치의 강남센터장은 "강남센터는 기존의 일률적인 영업점 형태에서 벗어나 테헤란로 인근 고객들의 특성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특화 영업점"이라며 "단순히 주식 매매 및 상품을 거래하는 장소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정보와 고객들간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