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지난 7월28일 제주도 인근 해상에서 추락한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의 조종사 시신이 3개월여 만에 발견됐다.국토해양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30일 오전 사고기의 조종석 부분 동체를 인양해 수색 작업을 한 끝에 추락한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의 기장과 부기장의 시신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