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관객 스킨십 "부러워"…누리꾼 "강민경 스킨십 공평해야" 아우성

2011-10-3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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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관객 스킨십 "부러워"…누리꾼 "강민경 스킨십 공평해야" 아우성

강민경 관객 스킨십(KBS 불후의 명곡2).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방송도중 남성 관객에게 손을 잡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인터넷에 화제다.

29일 방송된 KBS2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 강민경은 송골매의 '처음 본 순간'을 열창했다.
 
강민경은 무대 도중 관객석으로 내려가 객석에 있던 관객의 손을 잡는 스킨십을 선보이며 노래했다.
 

강민경 관객 스킨십에 MC 신동엽은 “남학생에게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을 심어줬다”고 말해 관객들이 폭소케 했다.

이에 심사위원으로 나선 송골매은 "처음 본 순간 깜짝 놀랐다. 왜 송골매 당시에 이렇게 할 생각을 못했을까"라며 안타까워 했다.

 
강민경 관객 스킨십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그 남자 계탔네요", "저에게도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을 심어줬으면","남자 관객 부러워","강민경 관객 스킨십 나도 나도!","하루 동안 손 안 씻었을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임정희, 알리, 허각, 홍경민, 포맨 신용재, 인피니트 남우현, FT아일랜드 이홍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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