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명수-정준하 애칭(MBC '무한도전' 캡처). |
29일 MBC '무한도전-짝꿍 특집' 2탄에서 오랜 시간 함께 지내온 멤버들이 하루 동안 우정촌에 머물며 진정한 짝꿍을 찾는 이야기가 진행됐다.
이날 서바이벌 닭싸움으로 데이트권을 획득한 노홍철의 지시에 따라 야외 데이트에 나서게 된 정준하와 박명수는 콜라 한 병에 빨대 두개를 꽂아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친밀감을 높인 뒤 두 손을 꼭 잡고 서로를 조나단, 피터라는 애칭으로 돈독한 우정을 쌓았다.
한편, 야외 데이트에 나선 정준하, 커플과 하하, 정형돈 커플은 서로의 귀를 파주며 섭섭함을 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