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가 독거노인들을 위해 문화 나들이 행사를 열었다.시는 “29일 보건소 맞춤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대상 홀몸노인 12명을 대상으로 군포문화센터 가족 자원봉사단(엄마와 자녀)과 독거노인이 짝을 이뤄 용인 한국민속촌을 둘러보는 문화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 보건소가 군포시시설관리공단 군포문화센터 후원을 받아, 평소 방문건강관리를 해오면서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나 문화체험이 쉽지 않았던 독거노인을 위해 마련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