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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칭 행사장인 카페 파니토 테카, 비비드한 컬러의 스프라이프, 도트 무늬 등 눈길을 끈다. |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프랑스 브랜드 '리틀마르셀'이 한국 패션시장에 진출했다.
27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카페 파니노테카(PANINOTECA)에서 모바일 전문업체 에즈커널미디어(대표 윤상원) 은 론칭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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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마르셀'은 행사장의 주요 패턴인 비비드한 컬러의 스트라이프와 도트 무늬로 채워, 프랑스 남부 지중해 해안가의 유러피안 콘셉트로 쉬크하고 스타일리시한 유니섹스 캐주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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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마르셀'은 이날 선보인 2012년 S/S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특유의 감각을 선보였고, 여성복은 물론 남성복, 키즈 라인, 골프 라인까지 패밀리룩을 확대할 전망이다.
한편, 리틀마르셀 프랑스 본사는 마르셀 코리아와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형성하고, 아시아 진출의 핵심적 역할을 기대하며 한국에 합작신설법인 설립을 진행 중인다. 또한 아시아 총괄법인은 내년 백화점 및 유통라인 전개, 아시아 최초 독점 및 품목 라이센스 권을 가지고 중국 내 생산 및 유통 전개도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