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외교단에 서울핵안보정상회의 설명

2011-10-27 15:3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단장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이 27일 오후 주한공관 외교단을 초청해 회의 준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핵안보정상회의를 5개월여 앞두고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는 말레이시아ㆍ아르헨티나ㆍ파키스탄ㆍ핀란드 등 정상회의에 참가하는 45개국 공관에서 80여 명의 외교관이 참석했다.

준비기획단은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서 발표될 '서울 코뮈니케' 협의 경과 △정상행사 준비 현황 △미디어 지원 및 홍보 계획 △경호 대책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내년 3월26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리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는 세계 50여 개국 정상과 국제기구 수장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