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안보정상회의를 5개월여 앞두고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는 말레이시아ㆍ아르헨티나ㆍ파키스탄ㆍ핀란드 등 정상회의에 참가하는 45개국 공관에서 80여 명의 외교관이 참석했다.
준비기획단은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서 발표될 '서울 코뮈니케' 협의 경과 △정상행사 준비 현황 △미디어 지원 및 홍보 계획 △경호 대책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내년 3월26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리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는 세계 50여 개국 정상과 국제기구 수장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