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불조심어린이마당에서 최우수를 차지한 구월초등학교 지도교사와 학생이 박두석 소방안전본부장으로부터 상장을 수여받고 있다. |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초등학교 참가학급 학생들이 2개월간 안전교재를 갖고 지도교사와 함께 학습을 거쳐 평가를 하는 행사다.
▲최우수상에 구월초교▲우수상에 작전초교, 논곡초교 ▲장려상에 안산초교, 도림초교, 부일초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최우수상을 차지한 구월초교 학생들은 지난 21일 서울에서 개최된 전국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한 어린이안전뉴스대회는 안전에 관한 소재로 초등학교 영상팀이 2개월에 거쳐 뉴스형식의 UCC를 제작.발표하는 형태로 ▲최우수상에 병방초교▲우수상에 만월초교, 문학초교 ▲장려상에 논곡초교, 갈산초교, 조산초교, 심곡초교, 인주초교가 수상하게 됐으며, 최우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병방초교는 다음달 30일(수) 정부종합청사에서 개최되는 전국대회에서 다시 한 번 시.도별 자웅을 겨루게 된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행사에 참가한 학생대표와 지도교사, 학부모,각 소방서 홍보교육팀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해를 거듭 할수록 참가학교, 학생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을 보면 학교 지도교사와 학부모님들의 안전에 대한 깊은 관심이 안전문화행사 참여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