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니아의 국제학교에 입학한 김한솔은 이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의 손자가 된 것은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공부하고 내 삶을 사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는 모두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고 말했으며, “두살 이후에는 매년 여름 북한을 방문한 것을 제외하고는 줄곧 마카오에서 살았다”고 PRI는 전했다.
김 위원장의 장남인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은 현재 보스니아의 유나이티드월드칼리지 모스타르 분교(UWCiM)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