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다음달 2일부터 3일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제8차 국제방사선안전관리심포지엄(ISRSM)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심포지엄에는 미국, 일본, 러시아 등 해외 원자력전문가 50여명과 정부, 학계, 산업계의 방사성폐기물 관리 및 방사선안전 분야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가한다.참가자들은 방사선 분야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후쿠시마 사태 이후 방사성폐기물 관리ㆍ연구와 관련한 논문을 발표한다. 분야별 전문가와 현장 실무자들의 토론에 이어 관련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전시회도 마련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