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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주거환경 관련 인증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동부건설의 ‘계양 센트레빌’이 ‘2011 아주경제 건설대상 친환경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계양 센트레빌은 ‘건물에너지효율’ 1등급 예비인증, ‘친환경건축물’ 우수등급 예비인증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범죄예방 디자인(CPTED)’ 인증, 공동주택 최초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free)’ 1등급 예비인증을 받는 등 입주민의 주거편의를 위해 큰 노력을 기울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단지는 고성능 단열재 적용 및, 창호 성능 향상 등으로 건물에너지효율 1등급 예비인증을 획득, 입주민들이 관리비 절감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태양광 발전, 지열활용 냉난방시스템, 빗물재활용시스템 등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적용하고, 자전거 전용 커뮤니티공간 바이크스테이션을 설치하는 등 친환경적인 생활환경을 조성해 친환경건축물 우수등급 예비인증도 따냈다.
또한 곧 개통을 앞둔 경인아라뱃길의 최대 수혜단지로도 각광 받고 있다. 경인아라뱃길에는 수향 8경을 비롯해 자전거 전용도로, 녹지공간 등 다양한 친수공간과 친환경 쉼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두리생태공원(6경)이 들어서며, 자연회귀, 생태적 경관 거점을 주제로 자연생태공원, 수변휴게공간, 오토캠핑장 등이 마련된다. 단지 내에는 자전거로 5분이면 두리생태공원까지 도착할 수 있는 자전거도로가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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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센트레빌' 단지 조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