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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쳐)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나영석 PD가 굴욕을 당했다.
지난 25일 KBS ‘1 대 100’에 출연한 나영석 PD는 5단계에서 결국 탈락했다.
이날 나영석 PD는 “목표는 8단계다. 1박2일 멤버보다는 오래 남는 게 목표”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하지만 4단계에서 ‘2인 찬스’를 사용하면 가까스로 5단계까지 올라간 나영석 PD는 결국 5단계에서 고배를 마신 것.
이에 나영석 PD는 “지금 은지원 얼굴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이 사건을 영원히 비밀에 부칠 생각이다. 방송 당일 회식을 잡든가 해야겠다. PD가 천직이라는 생각은 오늘 처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