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마트는 '이마트 탄생 18주년'을 기념해 이달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농협중앙회와 공동기획으로 '경북 햇사과 산지직송전'을 전점에서 진행한다고 26일 전했다.이번 행사에 선보이는 사과는 햇사과 가운데 가장 인기가 높은 양광 품종으로 당도 12브릭스(Brix) 이상만 선별했다.이마트는 행사기간동안 사과(5~7입/봉)를 648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농가돕기 알뜰배 행사도 진행한다. 작은 상처가 있는 배들을 모다 시세보다 35% 저렴한 9800원(10입/박스)에 내놓는다.한편, 이마트는 행사 기간동안 사과 매출 1%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해 결식아동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