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신상품-핑 G20 드라이버> 공기역학적 헤드 설계로 파워 극대화

2011-10-2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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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종결자’란 평가…빗맞아도 미스샷 최소화 돋보여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세계적인 골프브랜드 핑골프에서 G15 드라이버의 후속모델인 ‘G20’ 드라이버를 선보인다. 이 클럽은 ‘거리의 종결자’ ‘메가 파워’라는 별칭에서 암시하듯 폭발적 장타를 내고 미스샷을 최소화하는 에러마진을 크게 한 것이 특징이다.

헤드는 고반발 성능을 지닌 Ti-8-1-1의 초경량·고밀도 티타늄 합금소재다. 460cc의 헤드는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됐다. 또한 더 커진 헤드 페이스와 스윗스폿도 골퍼의 자신감을 극대화하고 안정된 방향성을 제공한다.

특히 무게중심을 낮춘 외부 웨이트 디자인기법으로 미스샷의 관용성을 극대화했다. 웨이트 패드 장착으로 높아진 타출각과 저스핀 성능으로 직선타구 및 드로 구질을 내게 할 수 있다.

이 드라이버는 핑골프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인 ‘하이 밸런스 포인트’ 샤프트를 장착했다. 골퍼들이 동일한 스윙 스피드로도 볼스피드를 증가시켜 최대의 직선거리를 내게한다는 것이 핑골프측 설명이다.

이 클럽은 본사가 직영하는 피팅센터에서 골퍼의 몸에 맞게 맞춰 판매한다. 요컨대 골퍼의 체형, 스윙 스피드, 스윙 궤도, 샷방향성을 고려하여 무료로 피팅서비스를 해준다. 이로인해 골퍼들은 어드레스 순간부터 자신감을 갖게 되고 거리 극대화로 나타난다고 핑골프는 덧붙였다.

로프트는 8.5도 9.5도 10.5도 12도 네 종류가 있다. 샤프트 길이는 45.75인치, 총중량은 303∼305g으로 가볍고 스윙웨이트는 D2다.샤프트 플렉스는 R SR S 세 타입이다. 57만원. ☎(02)511-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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