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해 4월에 개통된 ‘공단 자체 웹 EDI시스템’을 활용해 각종 신고 등 건강보험 업무처리를 편리하게 이용하는 사업장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공단 자체 웹EDI 시스템’은 사업장에서 건강보험에 관한 각종 신고 및 신청서를 공단에 직접 청구하고 받아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웹EDI 가입절차는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www.nhic.or.kr)에서 회원가입 후 공단 지사를 방문해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아 등록하면 된다. 공단은 아직 시스템을 모르는 사업장이 많은 만큼 다양한 경로를 통해 사업장에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