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라크 ‘아르빌 국제박람회’서 한류 몰이

2011-10-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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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SⅡ, 갤럭시 노트, 에코버블 등 스마트폰과 저전력 가전 선봬<br/>-"지속적인 최신제품 출시로 이라크 소비자에게 진정한 스마트 라이프 전할 것"

삼성전자가 24~27일 이라크 아르빌에서 열리는 최대 무역박람회인 '아르빌 국제박람회'(Erbil International Fair)에 참가했다. 갤럭시탭, 갤럭시S2, 스마트TV 등 삼성의 첨단제품을 체험하고 있는 관람객 및 부스 현장.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삼성전자가 24~27일 이라크 아르빌에서 열리는 최대 무역박람회인 ‘아르빌 국제박람회’(Erbil International Fair)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400㎡의 부스를 마련하고 3000만대 이상 팔린 갤럭시S, 갤럭시SⅡ, 갤럭시 노트 등 갤럭시 시리즈를 전시했다.
또 에너지 소비를 획기적으로 줄인 에코버블 세탁기와 냉장고, 노트북 시리즈9 등 첨단 생활가전과 IT제품을 선보였다.

국내업체로는 유일하게 미러리스 카메라 NX200 등 디지털 카메라를 전시해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삼성전자만의 광학기술도 선보였다.

노상석 삼성전자 레반트 법인장(부장)은 “빠르게 성장하는 이라크 시장에서 삼성은 지속적으로 첨단제품을 선보이고 고객에게 진정한 스마트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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