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와 조세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포럼엔 OECD 주요 국가와 필리핀, 에콰도르, 우루과이 등 옵서버 국가의 예산 고위 당국자, OECD, 국제통화기구(IMF), 유럽위원회(EC) 등 국제기구 재정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OECD 국가의 예산 당국자는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행했던 재정정책과 그 과정에서 훼손된 재정건전성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 등을 발표한다. 이번 국가 사례 발표에 스페인, 아일랜드 등 재정 위기에 몰린 유로존(유로화 사용지역) 국가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