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자동차, 태국 홍수로 일본 내 공장 잔업 중단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도요타자동차는 28일까지 태국 홍수로 인해 부품 부족이 우려돼 일본 내 공장의 잔업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24일 발표했다.도요타자동차는 "29일 이후 가동시간은 앞으로 상황을 보면서 판단하겠다"고 설명했다.교도통신에 따르면 약 6000대의 생산이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아이치현 도요타(豊田)시의 주력 공장인 모토마치(元町) 공장과 쓰쓰미(堤) 공장, 자회사 공장도 잔업을 중단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