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바이엘 코리아는 지난 23일 서울 이촌동 다목적 운동장에서 차범근 축구교실 꿈나무들과 저소득층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바이엘 한마음 축구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바이엘 코리아는 2000년부터 12년째 차범근 유소년 축구교실을 후원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축구의 꿈을 키워 나가고 있는 어린이들과 학부모,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생활, 유소년 축구 양성을 몸소 실천했다. 1990년에 설립된 차범근 축구교실은 한국 최초로 설립된 유소년 클럽으로 현재 700여명의 회원이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