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공항패션 "성숙한 패션, 할리우드 배우같네"

서현 공항패션(SM타운 공식 페이스북).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걸그룹 소녀시대 막내 서현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22일 소녀시대는 'SM타운 라이브 인 뉴욕' 공연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뉴욕으로 출국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니트티셔츠와 롱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길게 늘어뜨린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짙은 선글라스, 멋스러운 숄더백으로 공항패션을 마무리했다.

서현 공항패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소녀가 아니라 숙녀" "인사성도 참 밝네요" "가수보다 배우의 느낌이 물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1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