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우리 기자) 24일, 중국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에 한파가 몰아치며 시민들이 옷깃을 단단히 여맨 모습이다. 지난 입추(入秋) 이후 최강의 냉공기 영향으로 다롄시 기온이 5℃ 이하로 뚝 떨어지면서 다롄성에 겨울이 성큼 찾아왔다. 다롄시 기상대는 이 날 한파 청색 주의보를 발령하기도 했다. [다롄=신화사]
(아주경제 홍우리 기자) 24일, 중국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에 한파가 몰아치며 시민들이 옷깃을 단단히 여맨 모습이다. 지난 입추(入秋) 이후 최강의 냉공기 영향으로 다롄시 기온이 5℃ 이하로 뚝 떨어지면서 다롄성에 겨울이 성큼 찾아왔다. 다롄시 기상대는 이 날 한파 청색 주의보를 발령하기도 했다. [다롄=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