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하우스, 보궐선거 이후 주택시장 전망 세미나 개최

2011-10-2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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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재개발·재건축 정보업체 예스하우스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용산구 한강로에 위치한 예스하우스 교육센터에서 하반기 부동산 투자전략 세미나를 3차례에 걸쳐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31일 1차 세미나에서는 하반기 주택시장의 현황 및 전망을, 다음달 3일 열리는 2차 세미나에서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이후의 부동산 투자전략을 짚어본다. 오는 11일 열리는 3차 세미나에서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이후의 소액투자 전략에 대해 분석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영진 예스하우스 대표, 박합수 KB국민은행 PB부동산팀장, 송상열 인하대 교수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이승준 예스하우스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예스하우스가 출간하고 있는 '월간 예스하우스'의 출간 1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것”이라며 “재보궐선거 이후의 부동산 시장 전망과 투자의 방향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며 참가신청은 전화(02-2299-4033)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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