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한나라당은 24일 남북경협활성화 특별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이 같이 결정하고, 위원장에 이재오 의원, 간사에 유기준 의원을 비롯해 이한구 조진형 권성동 김선동 김영우 김태원 박상은 신성범 한기호 원희목 정옥임 의원 등 16명을 위원으로 구성했다고 김기현 당 대변인이 전했다. 이날 의결로 이재오 특위 위원장은 지난달 특임장관 사퇴 이후 처음으로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