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회장은 두산의 사회공헌 활동을 총괄해 이끌며 소외계층돕기, 인재양성, 문화예술 지원, 지역사회 협력,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온 공로로 국민훈장을 받는다.
국민포장은 현재까지 20개국 이상의 빈곤국가를 방문하며 참상을 알리고 2004년 발간한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인세 전액을 기부하는 등 지난 20여년간 우리사회 나눔의 손길을 이끌어온 배우 김혜자씨에게 수여된다.
이충희 듀오에트로 대표, 김영화 영화 대표이사도 국민포장을 받는다.
대통령표창은 유종국 솔로몬산업 대표 등 2명과 삼성SDI 등 2개 기관, 국무총리표창은 박명용씨 등 2명과 신한카드 등 3개 기관, 장관표창은 95개 개인과 기관에 수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