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삼성 버블샷은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간 행사장을 오픈하고 한가인과 함께하는 두 번째 ‘Mr.버블샷의 클린 어택’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Mr.버블샷의 클린 어택’은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선정된 고객들에게 ‘Mr.버블샷’이 직접 찾아가 세탁물 수거 및 배송까지 제공하는 삼성 버블샷의 이색 클린 서비스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핵심기능인 스마트워터샷의 원리를 한 눈에 보여주는 대형 조형물을 비롯해 버블샷의 특장점을 알 수 있는 행사장도 운영하고 있어 클린 서비스 이용 고객뿐만 아니라 누구나 버블샷 기능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두 번째 진행된 이번 ‘Mr.버블샷의 클린 어택’ 이벤트에는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세탁기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한가인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최근 버블샷 CF를 통해 ‘버블요정’으로 사랑 받고 있는 한가인은 23일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앞에 마련된 행사장에 깜짝 방문해 ‘Mr.버블샷’과 함께 클린 서비스 활동에 참여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생활가전의 경우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보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매장을 방문해야만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다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깬 찾아가는 클린 서비스를 통해 앞으로도 버블샷의 뛰어난 기술력을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3차 ‘Mr.버블샷의 클린 어택’은 오는 29~30일 리빙프라자 강서 본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사전 예약 신청은 27일까지이며, 이벤트에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성 버블샷 사이트 (www.samsung-bubblesho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