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스마트폰을 ‘스마트 키’로 활용하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스마트폰(NFC-U01 표시 유심 칩 탑재)을 출입 등록하고 도어록에 갖다 대기만 하면 비밀번호를 누르거나 키 태그를 써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문을 열 수 있다.
외출 때도 간단히 버튼만 누르면 방범 설정이 돼 무단 침입에 대비할 수 있다.
화재 감지 센서가 있어 고온이 감지되면 경고음이 울리며 전기 충격에 견딜 수 있게 설계돼 KS 및 자율안전확인(KPS) 인증을 모두 받았다.
박득남 서울통신기술 상무는 “이번에 출시한 NFC기능 디지털도어록은 스마트 폰 보급 확대에 따라 NFC기능의 다양한 서비스가 활성화 되고 있는 시장상황을 고려한 제품이다” 며 “최 첨단 기능에 맞게 고객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