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경기도는 25일 경기중소기업센터에서 '2011 노인일자리 경진대회'를 연다고 24일 전했다.컴퓨터활용능력, 동화구연, 인형극 등 5개 분문에서 예선을 통과한 도내 114명의 노인이 대회에 참가한다.시니어인력뱅크 등 10여개 업체가 참여해 채용박람회도 갖는다. 이와 함께 대회장에서는 시흥시니어클럽 등 노인일자리 관련 18개 기관이 짚 공예, 액세서리, 비누, 두부 등 생산품을 전시하고 의료건강 체험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