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TV'는 32인치 LED로 Full HD(1920*1080) 방식이다.
이 제품은 LCD(액정표시장치) 생산량 세계 1위인 대만 TPV사가 주문자 생산 방식(OEM)으로 생산된다. 가격은 49만9000원으로 기존 타사 TV보다 최대 40% 이상 저렴하다.
또 이마트는 A/S(애프터서비스)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특성을 고려해 TG삼보와 계약을 체결했다. 고객들은 전국 100개 TG삼보 전문 서비스센터에서 신속한 A/S를 받을 수 있다.
김학조 가전담당은 "중간유통단계를 빼 기존 제품보다 저렴한 국민형 TV를 생산했다"며 "세계 최고 브랜드를 만드는 대만회사와 제휴해 가격대비 최고의 품질을 가진 제품를 만들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