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12분 현재 개인과 기관이 국내 주식 4207억원·427어치를 사들이며 증시 상승을 이끌고 있고, 외국인은 733억원을 내다팔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자전기를 제외한 전 업종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건설업과 운송장비가 3% 이상 높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제외한 대다수의 업종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뉴욕증시는 유럽연합(EU) 정상회담을 앞두고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국)에 대한 낙관론이 고개를 들면서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67.01포인트(2.31%) 오른 11808.79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10일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이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22.86포인트(1.88%) 상승한 1238.25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38.84포인트(1.49%) 뛴 2636.46에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