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게임축제 ‘블리즈컨’에서 온라인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W)’의 새 확장팩 ‘판다리아의 날개’를 공개했다.이번 확장팩에서는 새 종족 ‘판다렌’이 등장하고 ‘수도사’ 직업이 추가됐다.확장팩 공개로 최고 레벨은 90레벨까지 가능해 졌다.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새 확장팩은 종족과 직업을 비롯해 수많은 새 콘텐츠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정보를 블리즈컨 등을 통해 공유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