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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4차전이 열린 20일 오후 문학야구장 [사진 = SK와이번스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2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플레이오프 4차전이 매진됐다. 이날 매진은 포스트시즌 통산 208번째, 플레이오프 통산 64번째다.
20일 오후 8시경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롯데와 SK의 경기가 열렸던 문학구장의 좌석 2만7600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매진을 통해 한국 프로야구는 포스트시즌 연속 4경기, 플레이오프 연속 12경기 매진을 잇게 됐다.
또한 KBO는 이날 매진을 통해 6억3128만7000원의 입장 수입을 올렸다. 더불어 이번 포스트시즌 총 관중 수는 18만6713명, 입장수입은 모두 43억8173만2000원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