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오는 26일 열리는‘구인∙구익 만남의 날’과 29일‘찾아가는 이동 취업상담실’로, 일자리를 희망하는 주민이라면 이 기회를 결코 놓쳐선 안된다.
구인 구직 만남의 날은 안양시와 고용노동부 안양고용지원센터가 공동 개최하는 것으로 26일 오후 2시부터 중앙시장 메세타워 3층 안양고용지원센터 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만남의 날 자리에는 지역에 소재한 3~4개 유망중소기업 관계자가 나와 면접과 함께 현장에서 채용여부를 결정지을 예정이다.
찾아가는 이동 취업상담실’은 범계역 내에 임시로 부스가 설치돼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취업상담사가 구직 및 구인 상담을 벌이고, 시 일자리센터가 추진하는 취업지원사업과 최신 정보, 시책 등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