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모바일 웹사이트(m.nhic.or.kr) 구축 사업을 완료하고 19일 공식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모바일 웹사이트는 스마트폰 이용자가 본인의 사회보험료 모의계산이나 대중 교통정보 시스템을 이용한 병·의원 지도찾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구성했다.특히 민원신청이나 질병 정보 등은 공인인증서를 통해 개인의 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했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이밖에 소셜네트워크시스템(SNS) 연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QR코드를 통해 웹진 등 인터넷 월간지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