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아주캐피탈이 지난달 영업정지된 저축은행 인수를 추진할 방침이다. 아주캐피탈은 20일 예금보험공사에 대영저축은행ㆍ에이스저축은행 인수 의향서를 접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21일에는 프라임저축은행ㆍ파랑새저축은행 인수 의향서도 낼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주캐피탈은 덩치가 큰 제일저축은행과 토마토저축은행보다 대영저축은행ㆍ에이스저축은행과 프라임저축은행ㆍ파랑새저축은행 중의 하나를 인수할 전략인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