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지펠 아삭, '대세남' 이승기·차승원 덕분에 광고효과 '1위'

2011-10-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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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모델 호감도 5개월 연속 1위 차지…차승원은 7위 올라

▲ 삼성전자 김치냉장고 '지펠 아삭' 광고모델 이승기(왼쪽)·차승원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삼성전자는 자사의 지펠 아삭 김치냉장고 광고가 지상파 TV 광고효과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광고효과 전문조사기관인 한국CM전략연구소의 9월 광고동향분석에 따르면 배우 이승기·차승원이 활약한 삼성 지펠 아삭 김치냉장고 광고가 지상파 TV 광고효과에서 1위를 차지했다. 광고 효과 1위를 기록한 비결로는 광고계의 대세남인 이승기와 차승원의 더블 모델 전략이 유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삼성 지펠 아삭 3년 연속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승기는 한국CM전략연구소 9월 광고동향분석에서 지상파 TV 광고모델 호감도 부문 5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삼성 지펠 아삭 광고 모델로 동반 출연한 차승원 역시 이번 호감도 순위에서 7위를 기록해 광고계의 떠오르는 블루칩으로서의 저력을 보여줘다는 설명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15일부터 이승기·차승원 두 배우가 활약한 ‘지펠 아삭 그랑데스타일508’ 김치냉장고의 2차 TV광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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