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슬로베니아 신용등급을 강등했다. 20일 외신에 따르면 S&P는 슬로베니아의 국가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 단계 하향조정했다. S&P는 슬로베니아의 재정상태가 악화된 점을 고려해 신용등급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