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한독약품, 영유아 정장제 ‘미야리산 엔젤’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한독약품은 생후 3개월 이상의 영·유아를 위한 정장제 ‘미야리산 엔젤(Miyarisan Angel)’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미야리산 엔젤은 기존 영·유아용 정장제인 ‘미야리산 아이지 에이’에 비타민B2·B6 함량을 강화한 제품이다.

3개월 이상 1세 미만 영유아의 경우 1회 복용량이 0.3g으로 타 제품보다 적어 한 제품(70g)을 구매하면 두 달 넘게 복용할 수 있다.

과립 형태로 돼 있으며 변비나 묽은 변이 있는 성인도 복용할 수도 있다.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성재랑 한독약품 CHN 사업본부 상무는 “영·유아용 정장제로서 미야리산은 오랫동안 엄마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라며 “이번에 출시한 ‘미야리산 엔젤’이 이름처럼 영·유아의 건강한 장을 살펴주는 수호천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