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변기수 미투데이)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개그맨 변기수가 아내를 공개했다.
19일 변기수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내와 다정한 모습을 그린 초상화를 게재했다.
변기수는 “이제 한 여자의 남편으로 많이 사랑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아이 이름은 어떻게 하죠? 여러분이 좋은 이름 추천해주세요”라는 글도 함께 올렸다.
앞서 지난 17일 SBS ‘강심장’에 출연한 변기수는 “오늘 ‘강심장’ 녹화 전 혼인 신고를 하고 왔다”고 밝혔으며, 현재 여자친구가 2세를 갖고 있다고 말해 화제가 됐었다.
한편, 두 사람은 2008년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 왔으며, 현재 임신 5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내년 출산 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