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마트는 21일부터 뉴질랜드 에어본(airborne)사의 프리미엄 꿀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판매되는 뉴질랜드 에어본 '마누카 허니'는 뉴질랜드에서만 자생하는 마누카 꽃에서 채집한 꿀로 만들었다. 에어본는 단일 품종 꽃의 꿀만 채집하기 때문에 꿀마다 향과 맛이 다른 것이 특징이다.문병문 이마트 가공 해외소싱팀장은 "국내산 꿀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뉴질랜드 꿀을 수입했다"며 "뉴질랜드산은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은 만큼 소비자 반응을 보고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