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전날 종가 대비 0.61% 오른 5913.53으로 장을 마쳤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74% 상승한 5450.49로, 프랑스의 파리 증시 CAC 40 지수는 0.52% 오른 3141.10으로 각각 마감했다.
지난 17일 독일이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지나친 기대를 경계하는 발언을 한 이후 투자자들이 신중론으로 돌아선 분위기 속에서 이날 나온 회담 관련 소식들이 기대감을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