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 서비스드 오피스 명동센터’ 오픈

2011-10-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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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KT가 1인 창조기업 및 소호 기업의 창업 지원을 위한 전문 사무공간 ‘올레 서비스드 오피스’를 명동에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올레 서비스드 오피스 명동센터’는 2010년 성남센터, 지난 6월 목동센터에 이어 세 번째로 개설됐다.

명동센터는 화상회의시스템과 IT인프라를 갖추고 사무용가구·기기, 일부 서무지원을 제공한다.

명동센터는 지역여건을 감안해 IT 관련 창업기업·소규모 외국기업가들의 입주가 용이하도록 사무 공간 45실 모두 1~5인용 규모로 이루어졌다.

외국기업 편의성을 감안해 호텔·렌터카 연계, 서비스와 국내 조기정착을 위한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KT는 신청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는 전화 1577-6135와 인터넷(sevicedoffice.kt.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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