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국립재활원은 오는 24일부터 송파구청의 협조를 받아 송파구 운전연습장을 장애인 운전연습장을 임차해 사용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현재 설치된 장애인 운전교육장 부지에 장애인 종합재활훈련시설을 건립하는 공사가 12월부터 실시되는데 따른 것이다. 시설은 2013년 완공될 예정이다.재활원은 송파구 연습장의 경우 11월 하순부터 본격적인 활용하고, 이용이 곤란한 신청자에 대해서는 본인이 원하는 운전전문학원 연습장을 임차·교육하는 순회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