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아빠가 되기위해"… 개그맨 정종철, 다이어트 사연 공개

2011-10-1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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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아빠가 되기위해"… 개그맨 정종철, 다이어트 사연 공개

사진출처: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아이들에게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기 위해 살을 뺐다"

개그맨 정종철이 몸짱으로 거듭난 배경 뒤에는 아들과 딸이 있었다.

정종철은 OSB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에 출연해 다이어트한 이유에 대해 "아이들 때문에 살을 뺐다"고 밝혔다.

또 정종철은 "선천적으로 운동을 싫어하는 성격이라 연예인 축구대회조차 나가지 않았다"면서 "하지만 아이들에게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변화를 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행히 살을 뺀 이후 아이들이 아빠를 자랑스러워 한다"면서 "과거 옥동자라고 놀리던 친구들도 이제는 몸짱 스타 아빠를 부러워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종철은 다이어트 노하우 공개와 즉석 복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방송에는 절친 콤비 박준형도 출연해 이들 사이의 우정과 오해에 대해 털어놨다. 방송은 20일 11시 10분 OBS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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