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홍콩의 금은거래소가 중국 대륙 이외 지역 중 처음으로 위안화로 금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거래소는 위안화로 이뤄지는 금 거래가 하루 최대 600만 홍콩달러(미화 7억7000만달러 가량)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홍콩=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