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민.관.군.경의 통합방위 능력을 증대시키고, 군 작전 수행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에 따르면, 격년제로 열리는 화랑훈련은 후방지역에서 적 침투 및 국지도발에 대비해 군사중요시설을 방호하고, 지역주민의 안보의식 고취와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종합 훈련이다.
이번 훈련에서는 부평정수장 등 중요시설 방호태세 점검,향방작계훈련 등이 실시될 계획이다.
아울러 통합방위작전 및 훈련에 대한 지원을 위해‘부평구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설치(2실 7개반 60명), 훈련이 종료 될 때까지 24시간 교대 근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