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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가 문화예술의 도시를 대표할 참신하고 재능있는 군포시립소년소녀 합창단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합창 단원과 바이올린, 클라리넷, 첼로, 플롯 등 네가지 분야의 챔버오케스트라 단원이다.
합창단원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군포시 거주 학생으로 자유곡 1곡으로 실기전형를 치를 예정이다.
챔버오케스트라 단원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지역 거주 학생으로 초견연주로 실기전형을 거쳐야 한다.
응시원서는 시나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다운받아, 다음달 4일까지 문화예술회관 공연마케팅팀으로 제출하면 되며, 실기시험은 다음달 9일 문화예술회관 2층 합창연습실에서 가질 계획이다.
한편 시는 실기전형 합격자에 한해 내달 11일 면접전형을 실시하고 1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