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군포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사랑장학회가 2011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재단법인 군포사랑장학회는 “지난 14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을규 이사장을 비롯, 김윤주 군포시장, 한우근 시의장 및 학부모,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수여 대상은 초등학생 53명과 중학생 77명으로 총 130명의 장학생에게 4천190만원이 지원됐다.
한편 김윤주 군포시장은 축사를 통해 “군포사랑장학회는 군포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의 밑거름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면서“학생들이 지금 받은 혜택을 후배들에게 베풀 수 있는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