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결국 야구때문에… 시청자 결방 불만 토로

2011-10-1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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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결국 야구때문에… 시청자 결방 불만 토로

사진출처: SBS '런닝맨'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프로야구 중계로 '런닝맨'이 결국 결방됐다.

16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5시 20분 방송 예정이었지만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가 9회 6:6 동점을 기록, 곧바로 연장전이 이어졌다. 10회 말까지 경기를 진행하게 된 프로야구 중계로 '런닝맨'은 결방됐다.

이에 오랫동안 방송을 기다린 시청자들은 "다섯시 반부터 한다고 그래서 기다렸는데, 너무한다" "아침까지 예고 보내놓고 이런게 어디있냐" 등 반응을 보이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 예정이었던 런닝맨은 배우 김주혁과 김선아, 송중기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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