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 브레머 지음. 차백만 옮김. 다산북스 펴냄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현재 세계 경제를 양분하는 이념은 '국가자본주의'와 '자유시장 자본주의'다. 저자는 이 중에서 '자유시장 자본주의'가 살아남을 이유에 대해서 설명한다.저자는 "국가자본주의는 일관된 정치철학이라기보다 경영기법에 가깝고,정치적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 시장을 지배하는 시스템"이라고 강조한다. 320쪽. 1만7000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