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에 따르면 이는 대출중개업자를 통하지 않고 대부업체와 직거래 방식으로 돈을 빌릴 수 있기 때문에 8%에 달하는 중개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다. 대출금리도 2~6%포인트 낮아진다.
이와 함께 협회는 대출에 걸리는 기간도 평균 1시간 이내로 단축되며 대출중개업자의 개인정보 유출ㆍ악용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직거래 장터에 참여한 대부업체는 에이앤피파이낸셜(러시앤캐시), 산와머니, 웰컴론, 바로크레디트 등 18개이며, 협회는 올해 말까지 참여 업체를 5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